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2021/12.jpg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2015년 1월 28일 (수) 미증시 급락... 근데?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15-01-28 오전 2:27:23 조 회 수 6100

국내 거래량의 큰폭 증가와 함께 60일선을 상향돌파.  기술적 반등이 아닌 상승추세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는 흐름.

2014년 7월부터의 하락추세를 돌파한 흐름이며 거래량이 수반된 흐름이므로 상승추세를 보는것이 일반적임. 다만, 지난주부터의 주가 강세 폭이 컸던만큼 60일선을 전후로한 숨고르기가 이어질수가 있음. 반대로 코스닥의 경우 차익실현이 더 강해질수가 있으며 2014년도의 고점추세대를 현재 맞은 그림이기도 하면서 신용잔고가 크다는 점에서 주의해야함. 종목별 접근은 여전히 가능.

공방 및 게시판에서도 계속 언급했듯이 서서히 미국과 일본 중심의 시장을 탈피하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소외되었던 국내증시의 상승모멘텀이 될수가 있음. 정부에서는 핀테크등 성장동력을 계속 언급하지만.. 이들 역시 지난 2개월간 상당히 강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향후 재차 상승을 한다고 하더라도 쉬었다 가야하는 구조임.

최근 글로벌 위험자산에 대헌 선호현상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인데.. 금일 해외증시의 경우 경기지표들의 상당히 우호적으로 발표되었으나 그리스의 장관성향이 긴축정책에 반대적인 인사라는 부분이 부각되면서 하락을 보임. 실제 이는 그동안 유럽증시는 단기 10% ~ 15%라는 급등이 나온이후 차익실현의 빌미가 필요했으며 美 증시는 서서히 약화되는 모멘텀(키포인트참고)속에서 차익폭이 좀더 크게 나타나는 정도라고 보면됨. 실제 국내 야간선물의 하락폭과 MSCI KOREA인덱스의 경우는 하락폭이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

결론적으로 국내증시의 최근 강세의 흐름과 향후 전망에 크게 영향을 미칠 요소가 아니며 오히려 저점에서 매수할수있는 흐름이기도함. 이미 시장에서는 경기민감주중 바닥형성이 되었다고 판단되는 건설,조선,화학,정유등의 반등이 강하며 실적 및 올해 우호적인 여건을 가지고 있는 IT와 증권,운송등 역시 최근 강세의 중심에 들어선 상태임. 그러므로 이들 종목군들의 순환매 및 추가상승을 노린 눌림매매가 가능하다고 보면 됨. 

 

   코스피.코스닥 진검승부 구간!
   개인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수 없는 이유?